토요일에 석남동으로 향했다
정확히는 홈플러스 앞 길가에 새로 생긴 건물
거기에 위치한 제주민가해장국
새로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곳이다. 매장은 깨끗하다.
드디어 인천에 상륙했다 제주민가해장국
제주에서는 해장국을 먹은적이 없다.
제주의 맛을 느끼기 위해 들어가서 주문
메뉴는 2가지다 민가전골, 제주민가해장국
요렇게 두가지만 존재, 각자 담백한맛, 중간맛, 매운맛 세가지의 맛으로 나뉘어져있을뿐
밑반찬이 나왔다.
머 그냥 기본 반찬들이다 특별함은 없다.
주문한 민가전골 (매운맛) 과 해장국 (중간맛)이 나왔다.
아직 잘 섞어주기 전의 모습
잘섞어주면 둘다 빨간 그 익숙한 모습으로 된다.
해장국은 시원하고 다데기가 풀리면 매콤한맛도 났다
전골은 매콤한 국물에 야채들 건져먹는 재미
둘다 굉장히 맛있었다.
잘 섞인 사진이 없어서 올리지 못하는것이 아쉬울뿐
특히 해장국이 너무 맛있었다.
제주민가해장국 꼭 다시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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