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신세계아울렛, 별난씨호떡]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별난호떡

토요일 오랜만에 날씨가 좋다

날씨가 좋다라 함은 미세먼지가 별로 없고 좋음이라고 뜰 때이다

이날은 미세먼지 수치가 20안쪽으로 날씨가 좋았다

가시거리가 뚜렷하고 멀리까지 잘 보이고 하늘이 파래서 기분이 좋았다

이런날은 실내보다는 실외

그래서 우리는 신시아 신세계시흥프리미엄아울렛으로 향했다

그리고 출출해진 우리는 간식거리를 먹으러 별난호떡으로 고고고

부산이 원조인 듯한 별난씨호떡

별난씨호떡이 맞는거 같지만

우리커플은 그냥 별난호떡이라고 부른다.

그 전에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마요호떡이 나의 눈을 사로잡는다

예전에는 치즈랑 씨호떡만 본듯한데

바로 주문

우리의 픽은 치즈호떡과 마요호떡

안에 3명의 직원분들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다.

튀기듯이 만들어지는 호떡들

누군가의 말처럼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그 마성의 기름음식

요것은 치즈호떡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간다 안에 치즈로 가득차있다.

여친이 치즈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걸 다 먹고 나서는 오늘은 치즈 그만 먹자고 할정도로

치즈가 많이 들어간다. 맛있다. 물론 맛있다.

마요호떡이다.

마요네즈와 가쓰오부시

딱 타코야키가 생각나는 비주얼이다.

맛도 타코야키 비슷한데 단맛까지 더해져서 더욱더 맛있었다.

완전 존맛탱~ 

신시아에서 꼭 먹어야하는 잇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