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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초입, 파도회집]안산호 배낚시 후 칼국수와 물회

by 로일이 2019. 3. 13.

2월말에 친구들과 안산호 배낚시를 하고

그때 포스팅은 아래 클릭

https://norangko.tistory.com/66

안산호 배낚시가 끝나고 출출해진 우리는 대부도쪽으로 향했다

딱히 맛집이나 이런곳을 찾아간것은 아니었고

우리는 매우 배가 고팠기 때문에 대부도 들어가자마자 초입에 있는곳 아무곳에나 들어갔다

그래서 우리가 들어간 집이 #파도회집 


외관은 요렇게 생겼고 바로 앞에는 

차 몇대는 주차할수 있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창밖으로는 바다가 잘 보이는 그런 괜찮은 곳에 자리잡은 매장이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해물칼국수 2인분이랑 물회하나를 주문했다

그리고 소주 1병 요렇게 해서 5만원이 넘게 나왔다

가격이 굉장히 쎈편이었던듯 해물칼국수가 1인분에 12,000원 



기다리는 동안 창밖 구경

이날 미세먼지수치가 꽤 높았던 날이었다.



밑반찬이 나왔다

맛은 특별한거 없이 그냥 평범한맛




물회가 나왔다.

육수라고 해야 하나? 

그것이 충분하지 않아 잘 비벼지지 않았다. 물을 살짝넣고 비벼야 했음

원래 이런건가 싶었다. 맛은 먹을만 했음 그냥 보통





해물칼국수 2인분

이것도 와~맛있다~ 이정도는 아니고 그냥 먹을만 했다.

2인분이면 2만4천원인데 너무 비싼감이 있다.

물론 대부도라는 관광지 특성이 적용되겠지만 

너무 비싸게 느껴졌다. 

다음엔 대부도를 가서 먹을때에도 검색을 생활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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