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제롬
수제빵집이다
여기서 굉장히 좋아하고, 올 때마다, 혹은 지나갈때마다 사먹는 아이템
바로 프레즐이다.
원래 월요일은 정기휴일이었는데
11월부터 매일매일로 바뀌었나보다
아~~ 예전에 프레즐 먹으러 월요일에 들렀었는데 문닫았던 기억이 있다.
여러가지 빵들이 있지만
나의 최고 픽은 바로 저 소세지 처럼 생긴 버터 프레즐
이 날은 친구랑 둘이 먹기 위해
저 버터프레즐 딱 2개만 샀다.
그리고 너무 맛있게 먹어버려서, 사진을 못찍었다는....
세계최고의 버터 프레즐이라고 난 생각한다.
버터라서 끝에는 좀 느끼 할 수 있는데
친구의 말이
느끼함을 느껴버리기에는 너무 맛있는거 아니냐고
전혀 그렇지 않다고 했다.
이넘이 까탈스러운 놈인데도 이러네
여기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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