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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보자 14

[강릉 주문진, 한아름좌판] 강릉여행 알쓸신잡에 나왔던 횟집. 오징어회 꿀맛 강릉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온 첫번째 이유이기도 하다 주문진으로 가서 오징어회가 너무나 먹고 싶어서 강릉 당일치기 하기로 결정 테라로사에서 커피를 우선 먹고 바다를 좀 구경한 후에 바로 주문진으로 달려갔다. 예전에 강릉 왔을때 오징어 1만원어치를 포장해서 숙소에 가서 먹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방문한 주문진 작년인가 재작년에는 금징어라 불리우며 한마리 1만원 가까이 하더니 지금은 4~6마리가 1만원하는 착한 가격이다. 주문진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선택한 곳 바로 한아름좌판 들어가서보니 알쓸신잡에서 방문했던 가게 사실 인천에서 출발할때부터 우리의 목적은 오징어였기에 오징어회를 선택했지만 정하지 않고 왔다면 아마 닭새우나 독도새우를 먹었을듯 하다 독도새우랑 닭새우가 엄.. 2020. 6. 5.
[강릉, 엄지네포장마차] 꼬막비빔밥의 성지. 강릉여행 꼭 가야할곳 당일치기 강릉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곳 바로 강릉 엄지네포장마차 이곳은 이미 TV에도 여러번 나와서 유명하다. 꼬막비빔밥이 얼마나 맛있길래 여기저기서 나올까 이미 연안식당과 그 외 여러 식당에서 꼬막비빔밥을 먹어본 우리 커플 기대를 하며 늦은시간 약 8시 정도에 엄지네포장마차를 방문했다. 밤도깨비에 나왔을때처럼 오래된 느낌이 아니고 리모델링 했는지 새건물이었다. 도착하니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사람들이 있었다. 줄을 서는 방식이 아닌 번호표를 뽑고 문밖에 설치된 스크린에 번호가 호명되면 들어가는 방식이었다. 주차가 어려울듯해 우리는 좀 떨어진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는데 엄지네포장마차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었다. 본점 옆쪽으로 1호점도 있는데 그곳도 본점에서 뽑은 번호표로 손님을 분산시키고 있었다. 본점따로.. 2020. 6. 4.
강릉 당일치기 여행 중간에 들르는 대관령전망대 [대관령 힐링 전망대] 토요일 당일치기 강릉여행 오전 10시정도에 출발 출발하고 약 30분정도 지나니 벌써부터 차가 막히기 시작한다. 강릉에 거의 다 올때쯤 넘어가는 산에 있는 대관령전망대 보통 이쪽으로 차를 타고 올때는 항상 날씨가 꾸리해서 이곳을 들른적이 없었는데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미세먼지는 좀 있는듯) 대관령전망대를 들러서 가기로 한다. 별거 없이 그냥 졸음쉼터 느낌인데 이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있었다. 카메라 거치대도 있어서 찍는 위치도 정해준다 하지만 난 사용을 안했다. 사람이 그 주변에 너무 많아서 다른곳으로 가서 사진을 찍음 강릉 시내인가 훤히 다보인다. 먼가 도시와 해안가의 조화가 잘 보여서 기분이 좋다 이것이 힐링 되는 느낌인가 카메라가 광각이라 그렇지 실제로 보면 두번째 사진정도처럼 그리 .. 2020. 6. 3.
[수원 화성 행궁] 서울 근교 갈만한곳 없을까? 야경도 좋은 수원 화성 추천 나와 여친은 인천에 살고 있으면서 가끔 한두달에 한번 꼭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수원 수원에 화성을 갔다가 남문시장 매운어묵을 먹고, 통닭거리도 가고 가끔 수원역 롯데몰도 구경간다 수원이 이렇게 재미있다. 특히 오늘은 5월2일 수원화성에 다녀온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수원 화성 행궁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원래는 그 주변을 돌아다니는데 정자있는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온지가 좀 오래된듯 해서 날씨도 좋고, 이 날은 오르기로 결정 정자까지 오르는 길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주차장쪽에서 오르는길이랑, 왼쪽에 골목길쪽으로 좀 걸어가서 계단을 통해 성벽(?) 비슷한 곳으로 오르는길 처음이라면 성벽쪽으로 천천히 올라오는걸 추천. 우리는 그냥 주차장쪽에서 올라갔다. 오르막이 제법 가파르다 3분정도 올랐는데 벌써 숨이 ..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