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당일치기 강릉여행
오전 10시정도에 출발
출발하고 약 30분정도 지나니 벌써부터 차가 막히기 시작한다.
강릉에 거의 다 올때쯤 넘어가는 산에 있는
대관령전망대
보통 이쪽으로 차를 타고 올때는 항상 날씨가 꾸리해서
이곳을 들른적이 없었는데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미세먼지는 좀 있는듯)
대관령전망대를 들러서 가기로 한다.
별거 없이 그냥 졸음쉼터 느낌인데
이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있었다.
카메라 거치대도 있어서
찍는 위치도 정해준다
하지만 난 사용을 안했다. 사람이 그 주변에 너무 많아서
다른곳으로 가서 사진을 찍음
강릉 시내인가
훤히 다보인다.
먼가 도시와 해안가의 조화가 잘 보여서 기분이 좋다
이것이 힐링 되는 느낌인가
카메라가 광각이라 그렇지
실제로 보면 두번째 사진정도처럼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이곳에서 약 10분정도 쉬고
곧 도착할 강릉을 생각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내비게이션에 테라로사를 찍고 다시 출발한다.
테라로사는 이 전 포스팅에 올렸다.
https://norangko.tistory.com/218
강릉 가기전 마지막 설레임을 느낄수 있는곳
10분정도 들러서
강릉시내를 한눈에 담을수 있는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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