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교동 대룡시장 나들이

여자친구가 우울하다고 말한날

드라이브로 강화도를 가기로 한다

강화도는 가끔 가는 곳인데 이날은 목적지 없이 강화도를 마냥 탐험해봤다.

그리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교동이 나오는걸 알기에 위쪽으로 내비게이션 없이 이동을 했다.

그리고 나온 검문소 여기서 개인 정보를 작성하고 출입증을 받고 교동으로 들어갈 수 있다.

 

사진을 다 올리면 될지 안될지 모르기에 일부만 잘라서 올림.

그리고 다리를 넘어서 교동 대룡시장으로 향한다.

 

 

교동시장의 대룡시장으로 가서

먹거리도 구경하고 사람들도 구경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TV에도 많이 나온듯했다. 얼마전 선을넘는녀석들 에서도 나왔다 하더라

우리가 좋아하는 꽈배기집은 줄이 워낙 길어서 기다릴 엄두도 못내고,

좀 구경하다가 우리는 다시 다른 곳으로 향했다.

 

시장 사진을 넣고 싶지만

바뀐 티스토리에서 모자이크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올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 얼굴들은 소중하니까

아... 티스토리 에디터 너무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