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약간 쌀쌀할때로 기억한다.
친구와 함께 배스낚시 해보고자 충청도 쪽으로 차타고 고고
천수만에서 몇시간 했지만
이미 추워진때문인지 배스의 입질도 못받았다
저녁이 되어 슬슬 배가 고파져서 친구의 친형님 제보로
근처 해미읍성의 읍성뚝배기가 맛있다는 정보 겟
바로 차타고 달려달려~ 해미읍성에 도착했다
친구 녀석의 수줍은 v
해미읍성은 이번이 2번째 방문이었다
여자친구랑 처음 방문했을때는 낮이어서 그런지 몰랐는데
밤에 방문한 해미 읍성이 더 멋있다
아이폰6s의 한계로 사진에 노이즈가...
5분 정도 구경후 읍성 뚝배기로 향하고
곰탕 한그릇 후딱 해치웠다
내 입맛에는 보통 곰탕과 다를바 없었지만
유명한 맛집이라기에 왠지 더 맛있는거 같다.
밤에가는 해미읍성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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