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먹을 때 동네에 있는 이디야를 자주 갔다
그렇게 싼지는 모르겠는데 커피가 입에 맞아서이다
그리고 스타벅스 어플을 받은 후로 스타벅스가 보이면
스벅을 자주 간다
그리고 11월인지 12월인지 어느날
이디야의 커피값이 올랐다
이제 스타벅스랑 차이도 별로 안난다
심지어 스벅은 쿠폰도 많이 주고
얼마전에는 한번 먹을 때 마다 별이 6개인가 8개인가 차서 쿠폰도 빨리빨리 모인다
이런 이벤트를 많이 해서 사람들이 스벅스벅 하나보다
값이 올라 이제 이디야의 장점은 많이 없어졌다
심지어 이디야는 12번 먹으면 음료선택권을 주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아메리카노만 선택을 할 수 있다
이제 이디야는 내맘속에서 멀어지고
얼마전 친구와 커피를 먹으러 논현동 메가박스 건물로 갔는데
그 아래 '더벤티' 매장이 보였다
아메리카노랑 바닐라라떼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4천원.. 그리고 사이즈는 모두 벤티 사이즈 완전 큰거
와~~ 가성비 짱이다
그 후로 벤티를 좋아하게 되었다
바닐라라떼의 진하기가 좀 덜 한것 같지만
그래도 이디야보다 1,000원이나 싼 2500원
아메리카노는 1500원
이런 벤티를 좋아하게 되어 논현역 앞 벤티를 방문 홀로 바닐라 라떼를 먹었다
논현역 앞에 있는 더벤티
날씨가 매우 추워서 뜨거운 커피 한잔이 엄청 생각 났다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고 주문
머.. 이미 바닐라라떼로 맘 정했지만
가격이 완전 좋다
'빽다방'도 가격이 좋긴 한데
커피의 맛이 개인적으로 불호라서
당분간 더벤티만 이용할 듯 하다
처음 간 곳이라 쿠폰도 받았다
10개찍고 카페라떼 받아야 할듯
사이즈 완전 크다
더벤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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