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맛집24 [인천 부평, 온누리쭈꾸미] 쭈꾸미 맛집은 여기 매콤 쭈꾸미 이 집을 여자친구 처음 만날때 쯤 갔으니 이미 7년 정도 다닌것 같다많은 쭈꾸미집을 가봤는데 우리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쭈꾸미집중간에 살짝살짝씩 맛이 변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맛은 비슷해서 쭉 가고 있다.인천 방문을 하는 친구들을 데리고도 많이 가봤는데 실패가 없었던 그 집바로 부평삼거리역 근처 온누리쭈꾸미 이 날도 새로운 친구와 함께 방문을 했다.그런데 오랜만에 방문을 하니 조금 변해있었다.해장국까지...예전에 여기는 저녁시간에 방문하면 무조건 대기각이었는데지금은 대기번호는 없고 조금 한산했다.먼가 좀 서글퍼 질려고 했다는 ㅠㅠ 들어가니 '해장국 드시러 오셨어요?' 라고 직원분이 물어보셨다우리는 쭈꾸미요~ 라고 대답하니 2층으로 올라가시라고 말씀해주신다.1층은 해장국 2층은 쭈꾸미 인듯 항상 먹.. 2019. 11. 19. [인천 숭의동, 길손물텀벙]아구찜 최고는 여기입니다. 맛있는 아귀찜 인천에서 유명한 음식중 하나인 아구찜 아귀찜이라고 해야하나인천 용현동에는 물텀벙거리라고 해서 아구탕, 아구찜 가게들이 모여있다.그리고 송도에도 아구찜 파는 거리가 많고, 간석동, 부평...등 유명한 아구찜 집에서 먹어본끝에 내가 정착한 곳바로 숭의동에 있는 길손물텀벙 어무니께서 좋아하시기에 가끔 포장해 간다이날도 어머니와 함께 먹기 위해 도착 20분전에 미리 아구찜 대 (50,000원)을 주문했다. 도착했는데 주문이 밀려있어서 약 10분정도를 더 기다려야 했다외관에서부터 오래된 느낌이 물씬 풍겨온다안에 들어가니 아직 6시도 되지 않았는데 이미 만석이다.나처럼 포장을 하려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몇분 보인다.이곳은 주차가 거의 최악이다. 골목에 잠시 세워놓고 다 되면 전화부탁드린다고 말씀을 드린후 다시 차에들.. 2019. 11. 16. [인천 구월동, 겐키라멘]인천에서 유명한 돈코츠라멘 맛집.돈코츠라멘,아부라소바 인천에서 내가 좋아하는 라멘집송도의 솟구쳐차기, 그리고 여기 구월동의 겐키라멘예전에는 면종류를 비싼돈 주고 사먹는걸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어느새 돼지육수국물 라면에 빠져버린 나돈코츠라멘을 정말 좋아하게 되었다.그래서 종종 라멘투어를 하는데, 여기 구월동 겐키라멘도 자주 가는 편이다.이 날은 사촌이랑 같이 방문 기본 단무지와 김치일본 음식점 답게 김치가 굉장히 조그맣게 나온다일본의 미니멀한 문화때문인지 모르겠다.그리고 갈릭프레스로 마늘 한 두개 정도 갈아준다.요 마늘은 항상 첨에 넣지 않고 어느정도 중간까지 먹다가 넣곤 한다그러면 확 바뀐 맛에 두 음식을 먹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우리는 돈코츠라멘 그리고 아부라소바 를 주문했다아부라소바는 처음 먹어보는데 일본식 비빔라멘이라니 기대가 된다. 위쪽이 익숙한 돈코츠라.. 2019. 11. 14. [인천 용현동, 황성 얼큰오징어찌개] 오징어찌개~쉽게 사먹을 수 없는 그 음식 맛집인정 용현동에 있는 황성오징어찌개로 아주 유명한 집이다.여자친구의 친구의 친구집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여친님의 말...여친님의 말에 따르면 TV에서 섭외전화 많이 오는데 대부분 거절을 하신다고. 어찌되었던 간에 오랜만에 여기를 친구와 함께 방문하였다.굉장히 오랜만이라서 잊고있던 맛을 느꼈는데 다시한번 브라보를 외치며 맛있음에 감탄하고 갔다. 도착하니 바로 앞에 주차할 곳이 있지만그리 많이 주차를 할 수 없다.그래서 이곳의 가장 큰 아쉬운점은 요 주차를 들 수 있겠다.워낙 이 지역이 생긴지 오래된 곳이라 도로가 좁고, 근처에 주차 가능한 공간을 찾기 힘들다.우리는 9시 되기전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기에 한자리 남은 주차공간에 차를 댈 수 있었다. 메뉴판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난 여기서 단 한가지 메뉴만 먹어봤다.. 2019. 11. 13. 이전 1 2 3 4 5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