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맛집4 [부천 상동, 산쪼메 라멘] 일본식 라멘 괜찮은 집 상동 산쪼메 라멘을 엄청 좋아한다. 특히 돈코츠라멘의 돼지맛을 엄청 좋아해서 인천의 유명한 라멘집을 참 많이 돌아다녔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부천 상동의 산쪼메 라멘집 방문 물론 혼자 방문을 하였다 ㅠㅠ 입구 외관은 참 맘에 들었다.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으니 초밥집처럼 미니키오스크? 가 있었다 그걸로 바로 주문~ 원래 라멘집 방문시 고민 없이 가장 기본인 메뉴 돈코츠라멘을 시키는 편이다. 이곳도 가장 기본적인 라멘의 맛이 궁금해서 돈코츠라멘 주문 돈코츠라멘의 가격은 7천500원 이정도면 가격 나쁘지 않다 다른 메뉴도 참 먹고 싶었지만 혼자라는 점과 빨리 먹고 일하러 가야 하기 때문에 돈코츠라멘 하나만 주문을 했다. 가게 앞쪽 오른쪽 벽에는 일회용 앞치마가 걸려있었다. 나도 티셔츠에 국물 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 .. 2020. 7. 15. [인천 삼산동, 돼지발] 인천 최고의 족발은 여기 돼지발 친구가 10년 넘게 족발집을 하는중이다. 처음에는 간석동에서 했는데 그 때 먹었던 불족은 그당시에 충격 그 자체였다. 지금이야 양념족발이 흔해져서 그렇지 그 당시에는 거의 획기적인 음식이었다. 이 친구의 양념은 정말 뛰어나다. 그리고 불맛을 입히는 굽기 스킬까지 정말 대단하 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곳저곳 다 돌아댕기고 족발도 많이 먹어봤지만 그냥 이친구네 집 족발이 최고다. 친구라서가 아니고 블로거로서 이 음식점을 소개하고 싶어 쓰는글 이 친구가 간석동을 떠나서 삼산동에 돼지발을 오픈한지 몇년이 지났다. 본인은 논현동에 살지만 시간이 날때면 이집에서 꼭 족발을 사서 논현동까지 포장해 간다. 근처 족발집 다 주문해서 먹어봤지만.. 무엇인가 채워지지않는 그런맛을 이곳이 해결해준다. 이 날도 일을 마치고 사촌.. 2020. 5. 23. [부천 상동, 대치투순대국(대치순대국)] 인생순대국밥 BEST 3 안에 드는 존맛탱 순대국밥 강추 추천 토요일에 신중동에 일하러 갈 일이있었다1시부터 시작이라 점심을 먹고 가기가 애매한 시간그래서 그쪽에 미리 도착해서 혼자 점심을 먹기로 결정예전부터 유명하다는 신중동역 대치투순대국을 가기로 한다 이름이 대치투순대국인지, 대치순대국인지누구는 대치순대국이라 부르고 누구는 대치투순대국이라 부르는데저렇게 큰 간판에 조그맣게 투가 써있어서 대치투순대국으로 써있고조그마한 간판에는 대치순대국이라 써있다.큰 길가에 있지 않고, 좀 안쪽으로 들어가야 찾을수 있는곳난 지하철을 타고 간다음 상동역에서 내려, 카카오맵을 이용해서 찾아갔다 12시전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았다내부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혼자 조용히 앉아서 순대국을 주문한다.얼큰순대국과 좀 고민했지만, 아무래도 가장 기본적인것을 먼저 먹어봐야 하지 않겠는가 일하시.. 2020. 5. 9. [부천 상동 , 오대감집 화로구이] 점심때 식사하기 괜찮은곳 부천에서 회의할 일이 있었다오전 10시 반정도에 시작하여 12시 정도에 회의가 끝그리고 출출해진 배근처에 먹을곳을 찾다가 맛난 청국장집을 데려간다기에 갔더니 문이 닫혀있었다.그래서 차선책으로 간곳이 여기.회식도 많이하고 괜찮은곳이라고 한다 바삐 들어오느라 외관은 찍지 못하였다.안에 들어오니 손님이 우리만 있었다아래 사진에 프라이팬 있는 곳에서 계란후라이를 셀프로 해 먹을 수 있다. 내가 주문하지 않아서 가물가물한데아마도 돼지주물럭이랑 고등어조림을 주문했던것 같다다만 돼지주물럭에서 된장찌개는 김치찌개로 체인지~ 사이드메뉴들이 세팅이됨사람이 5명이어서 반찬들도 두개씩 넓게 깔아주셨다. 주물럭과 고등어조림 비주얼 고등어조림에는 시레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원래 생선조림같은것을 별로 안좋아하는 나였지만꽤 맛있게 먹.. 2019.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