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토요일 점심을 짬뽕으로 달래고
어느새 찾아온 저녁 시간
무엇을 먹을까? 무슨 맛집을 찾아가지?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친구 놈이 대패 삼겹살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다고
고백을 했기 때문이다
바로 근처에 몇 번 가보았던
소래 대패삼겹살 '대박집'으로 고고
여기는 점심때 한번 가 봤는데 닫혀있었던 적이 있다
아마도 점심시간에는 안 열고 좀 후에 여는 듯싶다
들어가서 대패삼겹살 4인분 주문 (처음 주문 시 4인분부터)
그리고 김치와 콩나물을 돼지기름에 구워주고
대패 삼겹살의 셰프의 킥
바로 파랑같이 구워야 한다
대패 삼겹살에는 파향이 스며들어야 진정한 대패 삼겹살
처음 먹어본 친구도 만족
나도 만족
다음에 또 보자 대패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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