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맛집6 [시흥 배곧, 화로상회] 무한리필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사촌동생 녀석이 핸드폰을 내밀며 맛집이라고 극찬한 곳이 있다. 서울에서 무한리필 고기를 먹었는데 완전 맛있더라고 그 곳은 체인점이었는데 이름은 화로상회 머.. 무한리필이 거기서 거기 아니겠나? 라는 마음으로 블로그 같은곳을 찾아보니 삼겹살, 갈비, 막창에 껍데기까지 이런 새로운 조합의 무한리필 고기집이었던 것이다.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근처에 찾으니 가까운곳 배곧에 화로상회가 있었다. 그래서 얼마전 사촌동생과 방문을 해 보았다. 내비게이션을 틀고 도착한 화로상회 요즘 외식을 잘 안하는 추세인데도 어느정도 사람들이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었다. 무한리필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회전률이라 생각해서 무한리필 고기집인데 손님이 별로 없는곳은 좀 지양하는 편이다. 여기는 꽤 손님이 있어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안심이 되.. 2020. 4. 7. [시흥프리미엄아울렛, 면주방] 갈비국수 맛을 알게 해준곳. 제주도 가고 싶다. 제주도에서 고기 국수를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여자 친구 동생이 제주도 가면 꼭 먹어보라고 한 음식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갈비국수. 왠지 국수위에 돼지갈비 올린 (육쌈처럼) 그런 비주얼을 생각했는데 저번에 스타필드하남에서 먹은 갈비국수 덕분에 갈비국수 이미지가 완전 좋아졌다 그리고 스타필드하남까지 갈비국수를 먹으러 가기엔 너무 멀어서 근처에 찾아본 면주방 가까운 곳 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 면주방이 있다 바로 고고 정말 옷살것도 없고, 구경할 것도 없이 오로지 요 면주방을 위해서 여자친구와 방문을 했다 고민할 것도 없이 도착하자마자 면주방으로 이동 저번 스타필드에서 매운갈비국수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오리지널 면주방 갈비국수를 주문했다. 여자친구님은 그 전과 마찬가지로 북어식해비빔국수 를 주문 원.. 2020. 3. 10. [시흥 배곧, 차돌전설] 크리스마스이브에 먹는 고기는 진리!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 날도 열심히 일하는 여자친구일끝나고 만나서 저녁은 먹어야지이브날 만나지도 않고 집에 있는다면 그건 더이상 연인이 아닐듯 ㅎㅎ 여자친구님 직장 근처 배곧으로 갔다그리고 난 고기가 먹고싶다. 엄청 먹고 싶다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선택한곳 . 바로 차돌전설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콘치즈구이가 메뉴에 있다는 여친님의 말여자친구는 콘치즈를 너무너무 좋아해 들어가서 메뉴를 확인한후우리는 전설삼겹살 (5,900원) 2개, 전설차돌(5,500원) 2개, 음료수 2개 그리고 대망의 콘치즈구이(3,500원) 하나를 주문했다.주문을 하니 바로 준비되는 사이드메뉴들 야채나 김치 같은것은 셀프코너에서 가져와야 한다저 파무침이 이집의 메인이라고 감히 말하겠다완전 맛있음 파채 알랍그리고 저 전골도 .. 2019. 12. 29. [오이도 강릉짬뽕순두부(동화가든)] 강릉 말고 가까운 곳에서 먹는 짬뽕순두부 맛집 강원도 강릉에는 두부가 유명하다바닷물을 간수로 써서 예전부터 두부를 많이 만들었던 강릉당연하게도 두부 관련된 음식들이 많고, 순두부 모두부 등등근래에는 짬뽕순두부라는 현시대의 입맛에 맞게 나온 음식도 있다그곳에서 꽤 유명한 동화가든 이라는 짬뽕순두부집그 직영점이 오이도에 있다. 원래는 동화가든이라는 말을 썼다. (네비게이션에도 오이도 동화가든 직영점이라고 나왔는데)최근에는 네비에 동화가든이라고 하면 검색이 안되고, 짬뽕순두부, 혹은 강릉짬뽕순두부로 검색을 해야 나온다.동화가든이라는 상호를 계속 쓰는지, 혹은 안쓰는지는 알 수 없지만맛 하나만큼은 변하지 않고 존맛이었다.이 날은 친구와 함께 낚시를 끝내고 방문,평일 점심메뉴만 가능한 짬뽕순두부를 주문했다. 예전에는 이 옆에 빈 공간을 주차공간으로 썼으나,지.. 2019. 11. 9.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