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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동맛집4

[인천 삼산동, 돼지발] 인천 최고의 족발은 여기 돼지발 친구가 10년 넘게 족발집을 하는중이다. 처음에는 간석동에서 했는데 그 때 먹었던 불족은 그당시에 충격 그 자체였다. 지금이야 양념족발이 흔해져서 그렇지 그 당시에는 거의 획기적인 음식이었다. 이 친구의 양념은 정말 뛰어나다. 그리고 불맛을 입히는 굽기 스킬까지 정말 대단하 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곳저곳 다 돌아댕기고 족발도 많이 먹어봤지만 그냥 이친구네 집 족발이 최고다. 친구라서가 아니고 블로거로서 이 음식점을 소개하고 싶어 쓰는글 이 친구가 간석동을 떠나서 삼산동에 돼지발을 오픈한지 몇년이 지났다. 본인은 논현동에 살지만 시간이 날때면 이집에서 꼭 족발을 사서 논현동까지 포장해 간다. 근처 족발집 다 주문해서 먹어봤지만.. 무엇인가 채워지지않는 그런맛을 이곳이 해결해준다. 이 날도 일을 마치고 사촌.. 2020. 5. 23.
[인천 삼산동, 어사랑] 가성비 괜찮은 횟집 어사랑 2018년도 말에 삼산동을 방문했다2018년이 지나가고 있다아.. 한것도 없는데 금방이다.지금은 벌써 2019 3월 시간 참 빠르다하여튼 그 때 방문했던 삼산동 어사랑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조리장 알아서 (중) - 29000원 활어류,참치류등 각종 회들이 나오는 메뉴 스끼다시도 깔끔하게 잘 나온다스끼다시에 육회까지 나오다니.. 오 개꿀스끼다시는 적당히 먹어주고 이제 메인메뉴 어사랑 의 조리장알아서 메뉴 둘이 먹기에는 충분하다 산낙지에 멍게에 각종 회들회도 두껍게 썰어져서 씹는 식감이 좋다 맛있다먹다보니 국물이 필요해서 5000원짜리 서더리탕까지 주문을 했다 시원한 국물맛 역시 마지막은 국물과 함께 깔끔하게 끝내야 제맛이다가성비 괜찮은 삼산동 회집 어사랑간단하게 술한잔 기울일때 좋을듯 2019. 3. 21.
[인천 삼산동, 돈까스브로스] 예상보다 더 맛있었던 돈까스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간단하게 포스팅 얼마전 친구와 함께 삼산동을 거닐다가저녁시간이 다 되어서 들어갔던 집머 먹을까 고민하다가 돈까스 집이 보여서 들어갔다내부사진은 없고 그 때 당시 우리가 먹었던메뉴 사진|뿐 ㅠㅠ 가격은 그렇게 싼편은 아니지만의외로(?) 상당히 만족했던 집이다맛도 있고 비주얼도 썩 괜찮았던돈까스브로스 메뉴 이름은 정확히 생각이 안나는데 위에것은 돈까스 밑에꺼는 치즈 머시기..... 하여튼 여기도 삼산동 맛집 인정~ 2018. 12. 25.
[인천 삼산동, 강촌식당]꼬막비빔밥은 여기가 진리였다 꼬막비빔밥을 사먹어보기는 여기가 처음이었다바로 인천 삼산동에 있는 '강촌식당'나와 여자친구는 여기서 꼬막비빔밥을 먹어보고 다른곳은 생각도 안났다다른곳에서 먹는것이 두렵기까지 했다왜냐하면 꼬막비빔밥에 대해 실망할까봐... 여자친구랑 한번 가본 후에 친구들과 혹은 회사 동생과 함께 여러번 방문요날은 친구와 가서 막걸리까지 함께 먹은 날이었다닭갈비를 먹는 사람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닭갈비보다는 꼬막비빔밥이 맛있다특히 꼬막비빔밥에 넣어 먹는 참기름이 기가 막히다 냄새또한 일품 막걸리와 기본 반찬막걸리는 다른 제품을 먹고 싶었지만 그것은 다 나가고 저것만 남아서할 수 없이 저걸로 먹었다 ㅠㅠ 꼬막비빔밥에 넣어 먹을 꼬막들 몇점을 그냥 먹다가 밥과 함께 비벼 준다참기름까지 넣고 비비면 냄새부터 환장함 가끔 섞여있는 .. 2018.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