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추1 [강릉 사천, 테라로사] 맛있는 강릉 커피 테라로사 사천점 강릉을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순전히 드라이브와 커피 그리고 먹기 위해 다녀왔다. 아.. 물론 중간에 바다도 잠시 구경해주었지만, 저번주에 바다 배 낚시를 다녀와서 바다가 그렇게 보고 싶은 느낌은 없었다. 첫번째 내비게이션의 목표는 바로 테라로사 원래 이 전 강릉을 갈때는 안목해변쪽 커피거리도 가고, 박이추 커피도 갔는데 테라로사는 개인적으로 처음이었다. 물론 같이 갔던 여자친구가 몇번 갔다와서 강추라고 이야기 하며 나를 이쪽으로 데려갔다. 본점과 사천점이 있는데 본점보다는 사천점 강추 바다도 보기 편하고 분위기도 더 좋다. 인천에서 차를 타고 달려 점심 늦게 테라로사에 도착했다. 이날 차가 엄청 막힘. 마치 숲속에 자리 잡은듯한 테라로사 숲속에 있는 착각이 들었는데 이름도 테라로사 포레스트이다 아.. 원.. 2020.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