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머리를 말리고 난 후 무조건 스프레이를 살짝 뿌려서 고정시킨다.
앞의 3자로 올라가기 시작한 이후로 이렇게 안하면
바람에 날려 너무 3자 머리가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원래 스웨거 스프레이가 잘 닦인다고 해서 썼는데
어느날 뷰티유튜버 채널디렉파이님인가? 그것을 보니
헤어제품중에 유해성분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추천해주신 영상을 보았다
헤어 스프레이 제품 자체가 알코올로 휘발성을 이용하는 거기 때문에
유해성분이 안들어갈수는 없고 그나마 합격템은 두가지 추천해주셨는데
그중 하나가 그라펜 해수 스프레이, 그리고 다슈 데일리 울트라 홀딩 스칼프스프레이다.
그분 말씀중에 헤어제품에서
트리에탄올아민, 인공색소가 들어가면 안되고
피이지, 미네랄오일 소량 들어간걸 합격으로 인정한다고 하셨다.
다만 에탄올은 왁스나 요런거엔 안들어가더라도, 스프레이는 제형 특성상 어쩔수 없이 들어가게 된다고.
그래서 원래 쓰던 스웨거는 이제 마지막을 다하고
류준열 얼굴이 똭 하고 박혀있는 다슈를
올리브영에서 사왔다.
사실 그라펜을 더 사고 싶었는데
내가 갔던 올리브영에서는 요 그라펜은 없고 다슈제품만 있어서 이놈으로 가져왔다.
전성분도 잘 확인해보고
앞으로 나의 머리를 잘 부탁해
탈모를 피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좋은 제품을 쓰자
남자스프레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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