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스시1 [서울 여의도 ,동해도 스시] 초밥 무한리필 동해도 스시 사촌 동생녀석이 퇴근할때가 다 되어서 전화가 왔다 서울 가서 밥 먹자고 오랜만에 서울가서 한 끼 하기로 하고 땡기는 음식을 골라봤다 개인적으로 족발이 땡겨서 신도림쪽을 가고 싶었지만 사촌동생은 무한리필 스시가 땡기다고 여러군데 찾아본 결과 여의도에 있는 동해도 스시에 가자고 했다 만나서 차 타고 이동 퇴근시간이라 조금 막혀서 8시 가까이 다 되어서 도착했다.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아마도 여의도 특성상 퇴근시간이 좀 지나면 사람들이 빠져나가서 그런것일수도 있고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없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레일위에는 초밥이 지나가고 있었고 우리는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다 그리고 무한리필인데도 특이하게 처음 자리에 앉으면 1인당 5접시씩 개인 주문을 따로 할 수있다. 아무래도 레일에서 오래 기달리다보면.. 2020.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