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차새1 [부천 소풍 뉴코아, 용호낙지] 오랜만에 얼큰한거 용호낙지 땡긴날 이날까지 용호낙시 세번 먹어봤다. 원래 이런류의 가장 맛있었던 집은 부산의 개미집이었다. 그것을 먹고 송도에서 용호낙지 전골을 친구와 함께 먹었는데 첫 시도는 실패. 내 입에 엄청 안맞았었다 그리고 얼마가 지난후 인천 논현에서 먹은 용호낙지 낙곱새 그 전 전골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기에 별 기대를 안했는데 여자 친구와 나는 그 날 엄청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이날도 일 마치고 여친님을 만나 소풍을 돌아다니다가 용호낙지가 보여 얼큰한거 땡기기에 바로 들어갔다. 오늘도 그 전에 먹어서 굉장히 만족했던 낙곱새를 주문할까 하다가 다른 메뉴를 시도해보고 싶어 낙차새를 주문 낙지 차돌 새우의 조합 가격은 낙곱새와 똑같이 12000원이다. 거기에 사리는 당면으로 주문, 그리고 음료수~ 너무 매운맛은 나이가 들.. 2020.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