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기독병원 방문을 한 날
일이 있어서 친구 병원에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나왔다
바로 앞에 있는 맘짱
이름에서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는 그런곳
친구는 기독병원에 다니기 때문에 이곳 단골이다.
모밀 우동 수제돈까스
난 돈까스를 주문했고 친구는 시원한것이 먹고 싶다해서
메밀 혹은 모밀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이 나왔다.
특별한거 없는 그런맛이다. 말 그대로 기본적인 반찬들
모밀과 돈까스가 나왔다
오~ 모밀 위에 딸기랑 야채들 얹혀있는거 실화?
내 돈까스 샐러드에도 딸기가 있다.
모밀은 시원한 그런맛에 상큼함이 포함된맛
내 입맛에는 모밀보다는 역시 돈까스였다.
돈까스
완전 맛있음
바삭바삭하고 안에 고기도 두툼하고
병원 앞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찾을듯
맛도 괜찮아서 한번오고 다시 찾을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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