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향수를 참 좋아합니다
블로그에서도 많이 이야기 했지만
가성비 향수도 많이 사고,
카피 향수도 많이 삽니다.
가성비향수중 아주 좋다고 생각하는 향수는
바로 자라향수.
가성비 좋은 자라 향수를 세일해서
두개 질렀습니다.
하나는 내꺼 , 그리고 하나는 여자친구꺼
여자친구의 최애 향수는 디올 부케 향수 였는데
작년에 자라와 조말론 여사님의 콜라보 향수
자말론 향수를 선물한 후
그중 워터릴리 티 드레스라는 향수가 최애 향수로 바뀌었습니다.
자라 매장을 자주 돌아다니며 세일하기를 기다리고 있는와중에
저번주 토요일 하남 스타필드에서 우리는 봐버렸습니다.
워터릴리가 세일하고 있는것을
워터릴리 외에도 자말론 향수 몇몇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살려고 보니 90미리는 없고 40미리만 있네요
원래가격 32000원. 세일가격 19000원
아쉽지만 대용량은 품절인듯 해서 구매를 합니다
자라를 나서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핸드폰으로 자라홈페이지 검색
오~ 물량이 충분합니다. 보통 세일할때, 홈페이지에서는 금방 품절이 나던데
아직 물량이 있네요
40미리 짜리는 다시 환불 하기로 하고 인터넷 주문을 합니다.
솔직히 40미리 이가격도 좋은가격이지만
향수는 대용량을 살수록 아깝지 않습니다.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49000원짜리 90미리를 29000원에 세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홈피에 접속하고 토요일에 구매를 했습니다.
워터릴리는 역시 인기가 많습니다.
자말론중에 워터릴리가 가장 괜찮은 향인듯 합니다.
본인은 톰포드 네롤리를 가지고 싶지만 비싸서 자말론 네롤리로 대체해보자는 마음으로 하나구입
토요일에 홈페이지에서 주문
그리고 월요일에 택배를 받았습니다.
오~~
원래는 수요일에 온다고 나왔었는데
빨리 왔네요. 한국의 택배시스템 칭찬해
향을 맡아보니
음~ 역시 가성비 향수 자라
네롤리 워터릴리 굿
로일이 다른 향수 포스팅은 아래쪽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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