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에 커뮤니티에 엄청 큰 소식이 전해졌다
하루 게임 30분정도만 하면 5만원을 벌수 있다는 게임이 있다는것
그 게임은 바로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일명 무돌이었다.
이 게임을 하면 일일퀘스트 완료후 무돌토큰을 주는데
그 토큰으로 클레이스왑을 이용해서 다른 토큰으로 바꿀수 있다.
첫날 난 4만원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었다.
그 당시 무돌토큰의 가격이 한개당 400원이 좀 넘었고, 일일퀘스트로 100개의 토큰을 주니
하루 30분 투자로 4만원정도의 돈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소문이 점점 퍼지면서 그날 많은 사람들이 쌀먹을 하기 위해 게임에유입되었고
무돌토큰으이 가격은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떨어져서
현재 12월 13일 오후 5시기준 30원도 안되는 가격이다.
또한 일일퀘를 완료하면 100개의 토큰을 주던것이, 중간에 패치가 되어서 이제는 50개의 토큰을 준다
결국 지금 기준으로 하루 1500원 정도의 수익을 주는것이다.
무돌 토큰의 가격이 어제 50원에서 20원대로 급격히 떨어진것을 볼수 있는데
어제 게임위에서 등급보류를 한다는 기사가 나온후
코인 가격이 급격히 떨어졌다.
아마 가지고 있던 토큰을 다 던져서 폭락이 된것 같았다.
사실 나도 첨에 하루 몇만원씩 벌려고 했던 게임인데
게임하는 시간이 그리 많이 들지 않아서
요즘은 돈을 벌려는 목적보다는 쉴때 재미로 한판씩 한다
거기다 운이 좋겠다 1티어인 조비까지 나와서
재미있게 게임을 하고 있다.
요새 P2E 게임이 핫이슈이다.
play to earn 벌기위한 게임, 돈이 되는 게임인데
우리나라에선 아직 p2e게임이 나올수 없다고 알고있다.
그래서 지금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즉 무돌이 참 핫한듯하다.
근데 세계적인 흐름이 P2E 게임으로 가고 있는데
한국은 이렇게 제약만 한다면 나중에 먼저 선점한 외국 기업들에게 이 쪽 시장도 빼앗기지 않을까 싶다.
무돌도 등급이 잘 나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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