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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엔 역시 맥스포스

by 로일이 2020. 7. 14.

아.. 이럴수가

집에 아무도 없는 어느날

집으로 들어오니 불꺼진 우리집

그런데 옆으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현관문에 붙어있는 바퀴벌레 한마리

온몸에 소름이 쫘악~~

 

그리고 뿌리는 바퀴벌레 약을 가져와 이 바선생을 저승길로 보내드렸다.

우리집에 바퀴벌레가 있다니..

물론 현관문이라서 밖에서 들어온 가능성도 있지만

이미 한번 바퀴 벌레를 보았으니 바로 약구입

약효도 엄청 좋다는 맥스포스 구입

그리고 잔류성 바퀴벌레 약도 구입한다.

맥스포스는 230g이 2만5천원 정도 하는데

20g이 1만원이 넘는다.

 

우리집은 좁기때문에 20g으로도 충분하지만 가격 보면 왠지

230g을 사야할것 같은 느낌

 

 

잔류성 바퀴벌레약은

외부에서 안으로 통하는 통로나 그런곳에 뿌려두면

6개월정도 약이 잔류되어서 (신경성독)

요거 밟고 들어온 놈들은 그냥 죽는다.

 

이걸로 우선 외부에서 들어오는 구멍같은곳에 뿌려주고

약 3~4일 후에 맥스포스로 안에 있는 바선생을 박멸해준다.

 

맥스포스의 효능이야 이미 잘 검증 되어서 머

온 집안에 약을 뿌리고

아직 바퀴는 나오지 않았으나

아직도 집에오면 온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벌레가 없나 확인한다.

하.... 바선생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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