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더위를 엄청 타는 본인
여름보다 겨울이 훨씬 좋은 1인입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덥다고 합니다.
열대야 현상을 어케 버틸지 고민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쿠팡에서 일월 아이스킹 아이스매트를 싸게 뜬걸 보고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
일월 아이스킹 냉수매트 IW-IKS
COUPANG
www.coupang.com
위 쿠팡 들어가보시면
제가 살때는 싸게 팔아서 63000원에 샀는데 지금은 가장 가격이 싼것이 73000원 정도 합니다.
역시 얼마전이 정말 싼가격이었나 봅니다.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배송이 왔지만
제가 일을 늦게 끝나서 하루 정도 있다가 시험을 해보았습니다.
배송 받을즈음 장마철 시작이라 밤이 선선해서
테스트를 이틀후인 낮 토요일에 해봤습니다.
택배온것을 개봉
택배개봉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구성품은 매트랑 온수매트의 보일러 같은 냉매 넣은곳
구성은 참 간단합니다.
저 냉매통을 열면 수통같은것이 세개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총 냉매수통이 6개가 있어요. 따로 세개, 들어있는거 세개
요 냉매통안에 흰색 가루 같은 것이있는데
여기에 뚜껑을 열고 물을 표시선까지 부어주면 젤형식으로 바뀝니다.
한번 닫았던 냉매수통은 이제 열지마세요
저 표시선까지만 물을 따라야 얼어도 부풀어 오르지 않습니다.
저는 요 세개에 물을 표시선까지 잘 넣고 냉동고에 하루 정도 얼고 다음날 꺼내 썼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꺼낸 냉매통
보기만 해도 완전 시원해 보입니다.
일월꺼는 온수매트만 써봤지 요렇게 아이스매트는 첨이네요
스팀보이가 유명하긴하지만 그건 넘모 비쌉니다
통안에 넣고
물이 살짝 잠길만큼만 부어줍니다.
중간에 냉매통이 떠 오를수 있다고 하니 통이 떠 올라도 걱정 마세요
그리고 전원 ON~~~
이건 1분만 지나니 엄청 시원해집니다.
시원해 지는 정도가 아니라
거짓말 조금 보태서 얼음위에 누워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더운날 아니면 추울정도에요
어무니는 너무 차다고 하시네요
작은 호수들이 저 매트를 지나면서 시원해지는데
누웠을때 몸에 베기거나 하지는 않네요
낮에 약속이 있어서 오래는 안켜보고
3시간정도 지속시켜 봤을때
3시간까지는 충분히 시원했습니다.
그 이상은 아직 사용을 안해봤는데 충분히 5~6시간은 시원할것 같네요
아직은 너무 덥지 않아서 사용하지는 않을듯 하지만
앞으로 열대야를 책임져줄듯
인터넷으로 시원하다 별로다 말이 많았는데
직접 사용해본 후기는
얼음 위에 누은듯 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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