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스크는 필수가 되어버렸다.
매일 마스크를 쓰다 보니 한번씩 느껴지는 나의 입냄새
입냄새가 나는거 같기도 하고, 안나는거 같기도 하고
한번씩 그런 느낌이 들 때마다 신경이 엄청 쓰인다.
그래서 입냄새에 관해서 이것저것 검색을 해 보다가 알게된
테라브레스
이 테라브레스는 가그린, 리스테인과 같은 가글 제품인데
이걸 개발하게 된 분이
딸의 입냄새가 심해서 그걸 해결하려고 연구하려다 제품을 개발했다고 하신다.
이 에피소드에서 얼마나 믿음직스러운가
여러 블로거들이나 유튜버들도 효과가 있다고 해서 나도 주문을 해 보았다.
본인은 3월말에 아이허브에서 영양제를 주문하다가 같이 주문하였다.
아이허브에서도 주문할수도 있고, 가장 만만한 쿠팡을 이용해서 주문할 수도 있다.
구매사이트는 아래에 링크를 달아놓음
이걸 사고 약 한달간 사용해 보았다.
자기 전이나 아침에 사용을 해 보았는데
결론은 그닥 다른 가글과 차이점을 모르겠다.
물론 내 입냄새가 난다 안난다를 객관적인 수치로 재어보진 않았지만
마스크를 쓰면 한달간 테라브레스 사용해본 결과
다른 리스테린이나 가그린과 별 차이가 없다.
맛은 오히려 리스테린이 더 쎄고 상쾌함도 더 있다.
이놈이 꽤 비싸다
한국에서 다른 가글제품 2~3개 살돈으로
이놈 하나 살 수있다.
이 테라브레스 라는 놈이 과연 다른제품 2~3배의 효과를 내는가?
내가 사용해본 한달의 경험을 보면
그냥 리스테린이나 가글 사는것이 더 좋다.
개인적으로 리스테린 살듯
우선 한번 경험해보고 앞으로는 그냥 다른 가글 제품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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